No.2 Issue 15_성홍열_발생 지속적으로 감소,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7-08-18

성홍열

- 발생 지속적으로 감소,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

 

성홍열이 4~6월 높을 발생을 보인 후 7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예년 수준의 발생을 회복하였습니다.

 

성홍열 발생은 지난해 38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1711주 부터는 주당 400건을 넘었습니다. 17주에는 한주간 922명 성홍열 환자가 발생했고, ’1724주 까지 총 12,124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6년 전체 환자수인 11,913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32(86~12) 205건으로 예년과 유사한 발생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발열, 인후통, 발진, 딸기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간혹 류마티스열이나 급성사구체신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홍열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 내원시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하지 않도록 당부가 필요하겠습니다.

 

 <최근 6년간(2011-2017) 주별 성홍열 발생 현황>


성홍열 발생이 4~6월 급증한 이후 예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성홍열 환자가 내원할 경우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하지 않도록 당부가 필요하겠습니다.


성홍열 질병 개요

http://cdcnewsletter.or.kr/m/notice_view.php?no=40&s_keyword=&s_where=&start=60&target_self=yes



log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