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 Issue 1_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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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2-04-19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올해 최초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22.04.11)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과 고위험군,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적극 권고


질병관리청은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올해 최초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년(’21.03.22.)에 비해 20일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부산 지역의 최근(4.1.~4.6.) 평균 기온이 평년(‘17~’21년) 대비 0.8℃ 낮았고, 일교차(0.7℃ 증가)도 상대적으로 크게 벌어져 모기의 활동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반적으로 6월에 남부지역(제주, 부산, 경남 등)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되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고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250명 중 1명 정도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약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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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인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표1의 예방접종 실시기준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또한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의료기관 유료접종)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뇌염 질병정보


표1. 아동 일본뇌염 예방접종 종류 및 실시 기준(질병관리청)

구 분 

일본뇌염 예방접종 실시기준 

 불활성화 

백신

 총 5회 접종

 · 1∼2차(생후 12∼23개월, 1개월 간격)

 · 3차(24〜35개월, 2차 접종 11개월 후), 4차(만 6세), 5차(만 12세)

 약독화 

생백신

 총 2회 접종

 · 1∼2차(생후 12∼35개월, 12개월 간격) 



자료원: 보도참고자료(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