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발생지역에 거주 또는 여행 시 예방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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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2-05-20

제15차 ‘세계 말라리아의 날’(4.25)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 해외 말라리아 발생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하였다. 말라리아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매우 큰 감염병 중 하나이다. 2020년 기준, 세계 85개국에서 약 2억 4,100만 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했으며, 약 62만 7천명이 사망하였다.


국내 사례는 2020년 이후 연 300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을 중심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전체 환자의 약 90%가 발생한다. 해외 유입 사례의 경우 대부분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말라리아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통해 연평균 70건 내외로 발생하다가 2020년 이후 20건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이다. 


우리나라는 WHO 말라리아 퇴치 대상 국가에 포함되어 있어 환자·매개체 감시, 환자 관리, 예방·홍보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에 있으며, WHO 말라리아 퇴치 인증을 위해 환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해외유입 열대열말라리아 치료를 위해 환자 치료에 필수적이나 아직 국내 도입되지 않는 의약품을 전국 10개 기관*에 비축하고, 의료기관 요청 시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부산 중구보건소, 대구 중구보건소, 인천 중구보건소, 광주 동구보건소, 대전 중구보건소, 경기 영통구보건소, 강원 강릉시‧춘천시보건소, 국립제주검역소



 ※ 말라리아는 열원충(Plasmodium 속)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열원충 종류에 따라 총 5가지*로 구분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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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좌) 및 유충(우) >



※ 말라리아 질병 정보

※ 관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