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보건당국은 오만 알다히라 지역에서 메르스 1명 확진이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34세 남성으로, 4.18일부터 고열, 마른기침, 숨가쁨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고, 증상 악화로 4.24일 응급실로 이송, 흉수를 동반한 폐렴으로 격리병동에 입원, 4.25일 상태 악화되어 중환자실 내 격리 후, 메르스 검사를 시행하여, 4.27일 메르스에 확진되었다.
환자는 메르스 및 유사증상이 있는 자와 접촉력 없으며, 해외여행력과 입원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증상 발현 전 가족 농장에서 단봉낙타와의 접촉력이 확인되었다. 오만에서 발생사례는 드물어 ’19년 2월 이후 오만 발생 첫 사례로 ‘13년 6월 이후 25명의 메르스 환자 발생, 그 중 7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의료진 대상으로 메르스 교육을 실시하고, 밀접접촉자(가족) 6명에 대한 격리 및 증상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원: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