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유럽지역의 국가에서 BA5형 변이 등으로 인한 지난 유행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어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자 한다.
최근 유럽(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과 서태평양(싱가포르, 뉴질랜드) 지역의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5주 연속이 증가하였다. 독일이나 프랑스 등에서는 확진자가 증가하며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환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발생 증가 국가 확진·사망 특징(WHO), ’22.10.9. 기준>
대륙/국가 |
확진·사망 발생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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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전 주 대비 증가율) |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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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독일 |
5주 증가 (1%→12%→24%→61%→28%) |
3주 증가 (마지막 1주는 집계 중) |
프랑스 |
5주 증가 (5%→67%→22%→35%→25%) | 3주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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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5주 증가 (10%→3%→21%→60%→38%) |
2주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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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4주 증가 (9%→35%→26%→24%) |
1주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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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4주 증가 (2%→20%→59%→30%) |
1주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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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5주 증가 (17%→41%→63%→25%) | 2주 증가 | |
서태평양 | 싱가포르 |
5주 증가 (2%→8%→10%→35%→69%) |
3주 증가 |
뉴질랜드 | 2주 증가 (127%→172%) | 1주 증가 | |
특히,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최근 1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가 BA.5형 유행 시기 정점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8번째 유행에 접어들었음을 발표하였다.
유럽예방통제센터(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는 최소 향후 2주 동안은 유럽 지역 내에서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 코로나19 변이 분포의 특별한 변화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1],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ECDC 등에서는 발생 증가에 대한 변이의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BA.5형 변이로 인한 유행 정점 이후, BA.5형 변이 검출 비율은 여전히 우세하나 환자 발생은 감소하여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재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어, 이에 대비한 변이와 중증 지표 감시 및 관련 국외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향후 유행에 대비하고 있다.
※ 참고문헌 [1] ECDC, Country overview report: week 40 2022, ’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