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 Issue 3_[시리아, 튀르키예] 지진 관련 감염병 발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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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3-03-21

‘2326,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7.8 강도 지진이 발생하여 해당국 포함 중동 지역의 감염병 유행상황을 확인하였다.

 

튀르키예에서는 이와 옴 사례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고 콜레라와 장티푸스, 공수병 등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현지 의료 봉사자에 따르면 과밀한 생활 조건과 추위로 인해 옴과 호흡기 감염, 폐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보고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타 지진 피해 지역의 폭우로 인해 홍수 발생, 난민 캠프와 거주민 및 의료시설 일부 피해 및 감염병 발생에 대하여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콜레라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22.8.25~`23.2.15 시리아 전체 누적 의심 사례 92,649(발병률 0.44%), 연관 사망 101(치명률 0.11%)이 보고되었다. 지진 피해지역인 북서부 시리아 `22.9월부터~`23.3.11까지 누적 의심 사례 55,000명 이상, 실험실 확진 577, 사망 23명으로 확인되었다. 국제사회의 대응으로는 WHO-UNICEF에서 콜레라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고, 시리아 북서부 지역 170만명 목표로 접종을 지속하고 있다.


지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알레포(Aleppo) 지역 난민 캠프 대상 조사 결과 다수 질환이 보고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894), 급성설사(316), 홍역 의심(2), 급성 호흡기질환(51), 리슈만편모충증(207), 결핵의심 사례(14), 이 질환(90), 옴 질환(44)등이 보고되고 있다.

 

튀르키예의 경우 수질 검사, 파상풍 백신 접종, 감염병 감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시리아 북부의 경우 내전 및 인프라 부족, 기존 콜레라 유행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유행에 대한 우려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 증가에 따라 백신 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며 구호물자 도입에도 차질이 예상되는바,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려운 상황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참고자료UN Office for the Coordination fo Humanitatian Affairs(OCHA), Earthquakes: North-west Syria Situation Report No. 2 (`23.3.15)

※ 참고자료Support to life, Emergency Situation Report (`2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