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Issue 17_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_예년 대비 높은 발생 지속,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SFTS 의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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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09-15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 예년 대비 높은 발생 지속

-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SFTS 의심 필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이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1799일까지 총 146*의 환자가 신고 되어 전년 동기간(68) 대비 114.7%가 증가하였고, 사망자 수는 총 34명으로 전년 동기간(9) 대비 277.8%가 증가하였습니다.

* 월별 발생 현황: 515(사망 2), 634(사망 9), 745(사망 10), 845(사망 10), 97(사망 3)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시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6~14일이며,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주 증상입니다.

 

 

                            < SFTS 주별 발생 현황(2013-2017) >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후 발열, 소화기증상, 혈소판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SFTS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SFTS 질병 개요

http://cdcnewsletter.or.kr/m/notice_view.php?no=24&s_keyword=&s_where=&start=30&target_self=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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