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 RSV 유행 시기, 입원 환자 지속 증가
- 산후조리원 등 집단생활 하는 곳에서 철저한 예방 관리 필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유행 시기에 접어들면서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4주간 41주(10.8~14) 261건, 42주(10.15~21) 285, 43주(10.22~28) 470, 43주(10.29~11.4) 510건이 신고 되었으며, 당분간 발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RSV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영유아 특히 1∼6개월 영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RSV는 영아에서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서는 발병률이 매우 높아 산후조리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더욱 철저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가 필요합니다.
< 주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입원환자 신고 현황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유행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영유아에서 발병률이 특히 높아 산후조리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더욱 철저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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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질병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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