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병
- DR콩고 내 새롭게 유행 발생
- 의심환자 내원시 즉시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신고 및 감염관리 조치 준수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의 동북부 North Kivu 및 Ituri 주에서 금년 5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총 43명(확진 16, 사망 34)* 발생하였습니다(’18.8.5일 기준). 이번 유행은 지난달 공식적으로 종결된 유행(7.24)과는 별도로, 새롭게 발생한 유행으로 알려졌습니다(’18.8.1일 최초 보고).
*의료종사자 2명 포함
< DR콩고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발생 지역(’18.5.11∼8.5일) >
해당 지역은 약 1백만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의 밀집된 거주 환경이나 낮은 위생 수준, 그리고 5월 이후 원인불명 출혈열 환자가 26명까지 지속적으로 보고되었음을 감안하면,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WHO와 DR콩고 정부는 이전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응 중으로, 대규모 유행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WHO는 DR콩고 외에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앙골라, 브룬디, 르완다, 남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등 인접 국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왔습니다.)
증상 시작 21일전 해당지역 방문력 또는 환자 접촉력 등의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며, 고열, 전신 쇠약감, 근육통, 두통, 인후통 및 오심,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전신 증상과 이외 출혈 경향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내원시 즉시 1339로 신고하여 주시고, 아래와 같은 감염관리 조치를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감염관리 조치
- 의심환자 진료시 수술용 마스크 및 장갑 착용
· 음압병상(별도의 화장실, 세면대가 포함된 1인실) 또는 밀폐된 공간에 환자 배치
· 환자 진료시 개인보호구* 사용(N95 등급 이상의 마스크, 안면보호구, 2중 장갑, 전신보호복, 덧신 등)
* 모든 개인보호장비는 일회용, 방수성이 원칙
· 환자 진료 시 일회용 또는 전용 기구를 사용. 바늘 포함 날카로운 기구 사용 가급적 제한
· 수시로 소독 및 손위생 준수
에볼라바이러스병 의심환자 내원시 위험지역 여행력을 확인하고 즉시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 주시고, 의심환자의 검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감염관리 조치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에볼라바이러스병 질병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