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환자 및 사망자·매개체(참진드기) 발생 동시에 증가
- 병원내 2차 감염 가능, 예방수칙 준수 필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예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년 우리나라 SFTS 환자는 총 115명(사망 25)이며, 이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입니다(7.31일 기준). 또한, 사망자 25명(고령자의 치료 중단 포함)에서 텃밭 일구기와 같은 농사일, 산나물이나 버섯 캐기, 풀 뽑기, 산책이나 등산 등의 노출력이 확인되었습니다.
< 우리나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별 발생 현황(’14-’18.30주차) >
동시에, 금년 7월의 매개체(참진드기) 발생 또한 예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과거 3년 참진드기 지수* 44.2 → 금년 67.7).
*참진드기 지수(T.I., Trap Index): 전체 참진드기 개체수/채집기수 (조사지점에서 하루 동안 채집된 참진드기를 한 대의 채집기에 채집된 수로 환산)
< 우리나라 참진드기 감시 현황(’15∼’18.7월)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우리나라 외 중국과 일본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SFTS virus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데,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노출에 의한 사람간 전파 또한 국내에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38℃ 이상의 고열 및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며, 경과가 진행함에 따라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과 같은 출혈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심환자 진료시 2차 감염, 특히 출혈성 증상이 확인되는 중증 환자의 경우 혈액 및 체액 노출에 주의(혈액접촉감염에 준한 예방수칙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심환자 내원시 혈액 및 체액 노출에 의한 2차 감염에 주의해 주시기 바라며, 반드시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 당부드립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질병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