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핫뉴스 1> 독일, C형간염 병원내 집단발생 보고
○ ’18.10.26일 독일 Bavaria 지역 소재 병원(Donau-Ries-Klinik)에서의 C형 간염 집단발생(확진환자 20명)이 보고되었습니다.
○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환자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16.11월∼’18.4월 사이에 특정 마취과 의사의 마취 시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8.4월 사직). 해당 의사는 이번 유행의 최초 사례로 밝혀졌으며, 마취 과정에서 환자들에게 주사기 등을 통하여 C형 간염을 전파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불법 주사제 약물을 스스로 투약했을 가능성도 제기됨
○ 보건당국은 해당 기간 동안 의사가 직접 마취한 환자 약 1,200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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