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부터 뉴욕시와 인근 일대*에서 홍역이 유행중으로, 특히 최근 2개월 간 신규 환자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Brooklyn·Rockland County의 정통파 유대교 커뮤니티(Orthodox Jewish community)에서 최초 보고
○ ’18.10월∼’19.4.9일까지 뉴욕시에서만 확진환자 285명(사망자 없음, 입원 21)이 발생하였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18세 미만(86%)이었으며,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자로 확인되었습니다. (’19.1.1∼4.4일까지 전국적으로 19개 주 465명 발생, US CDC)
○ 뉴욕시장은 4.9일 공중보건위기(Public Health Emergency)를 선언하였으며, 유행 지역인 Williamsburg의 일부 지역 거주민은 의무적으로 MMR 예방접종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뉴욕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유럽 또는 이스라엘 방문 전 예방접종 완료, 6∼11개월의 영아의 경우 가속접종(1회)*를 권고하였습니다.
*유행 지역(Williamsburg, Borough Park) 거주 또는 해외방문 예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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