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파키스탄 Karachi 주 보건부는 Malir 지역 Seedi 마을에서 6월18일 이후 장티푸스가 유행하여, 마을 사람 전체 122명이 장티푸스 걸렸고, 광범위내성(XDR)* 장티푸스로 2명의 어린이가 치료 중 사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WHO는 파키스탄에서 유행하는 장티푸스 균주는 5종의 항생제에 내성을 보여 광범위내성(extensively drug-resistant, XDR) 장티푸스라고 확인함
○ 주보건부는 이와 관련하여 역학조사팀을 파견하여 환자검체, 식수를 채취하고 역학조사 결과 장티푸스 유행을 확인했습니다. 주 보건당국은 Karachi 주 전체에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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