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병(DR콩고), 대도시에서 확진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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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9-07-19

에볼라바이러스병(DR콩고)

대도시에서 확진환자 발생

4WHO 긴급위원회 개최 결과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언


임상 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여 주시고, 의심환자의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하며, 감염관리 조치를 준수하도록 당부드립니다.


DR콩고 보건부는 715일 북키부(North Kivu) 주 주도인 고마(Goma)시에서 확진환자 1명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보건부에 의하면, 환자(, 46)는 남키부(South Kivu)주 부카부(Bukavu)시에 거주하는 목사로 74일 순회목회를 위해 부템보(Butembo)로 이동하여, 7개 교회에서 목회활동 후 79일에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712일 버스를 이용하여 고마시로 이동하였는데, 검문소 3곳을 통과하는 동안 증상이 없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714일 고마시에 도착했을 때, 발열을 포함한 증상이 발현하여, 환자는 지역 보건센터를 방문하였고, 의료진은 즉시 고마시 에볼라 대응팀에 신고하여 대응팀에 의해 고마시 에볼라치료센터로 이송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부는 715일 환자를 부템보 에볼라 치료센터로 후송했고, 지역보건센터 종사자, 버스 동승자 등 총 60여명의 접촉자를 확인하고 30명에게 백신접종을 실시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해당 환자로 인한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DR콩고 주요 환자 발생지역과 인접하고 있어 추가 유입사례 발생가능성은 있습니다.


*DR콩고 에볼라 환자현황: 2,501(확진 2,407, 사망 1,668, ’19.7.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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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국제공항이 있고, 르완다와 인접하여 이동인구이 빈번한 점을 고려하여 717일 에볼라 긴급위원회를 개최하여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PHEIC) 선언 여부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결과 위원들은 이번 대도시 발생 건이 국제전파의 위험이 있고 아프리카 지역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 및 지속적이고 조직화된 국제사회의 공중보건조치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언을 사무총장에게 권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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