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케랄라(Kerala) 주 보건당국은 7월 26일 바디야드카(Badiyadka)에서 어린이 형제 2명(8개월/남, 4세/남)이 발열 증상으로 망갈루루(Mangaluru) 병원에 입원 후에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보건당국은 파더뮬러(Father Mueller) 병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에 근거하여 유비저를 의심하고 있으며, 국립바이러스연구소의 확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부모 및 친척은 병원에서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보건당국은 유비저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면역저하자, 임신부, 노인, 기저질환 보유자, 어린이가 감염에 취약하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