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Issue 17_원인불명 급성출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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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9-09-27

탄자니아에서 원인불명 급성출혈열 환자 발생 및 사망 보고

- 환자의 접촉자도 발병


임상 증상 및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하여 주시고, 의심환자의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하며, 감염관리 조치를 준수하도록 당부드립니다.



WHO910일 탄자니아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비공식 보고를 받고, 탄자니아 보건당국에 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환자(, 34)88일부터 822일까지 탄자니아 국적으로 개인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우간다 캄팔라 및 중부지역에 머물면서 지역보건의료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822일 탄자니아로 귀국 후 , 828일 두통, 발열, 발진, 피섞인 설사 등의 증상 발현 후 말라리아로 진단받고 개인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95일에서 6일 탄자니아 중부지역 여행 중 유상 증상이 발현하여 97일 인구밀집 도시인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지역 소재 병원에 입원, 바이러스성 출혈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에볼라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체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고 98일에 사망하였습니다.

* 비공식 보고에 의하면 911일 탄자니아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수행된 RT-PCR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함


이에 대해, 탄자니아 보건부는 914일 해당 환자의 검사결과 에볼라 음성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WHO919사건기반감시체계를 통해 상기 환자접촉자 급성출혈열 증후군으로 탄자니아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는 비공식 보고를 확인하여, 국제보건규약 10조에 따라, 탄자니아에 공식 정보를 요청했으나 탄자니아 보건당국은 자국에 에볼라 사례가 없다고 회신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해당 환자의 임상정보, 조사결과, 실험실 결과 등에 관련된 정보는 회신하지 않았습니다.


 WHO는 현재 유행 중인 DR콩고의 에볼라 위험평가 결과, 지역수준(regional level)에서는 위험도가 매우 높음을 상기시키며, 탄자니아를 포함한 이 지역의 모든 회원국들이 에볼라 의심사례에 대한 적시 탐지, 검증, 보고 및 실험실 검사 등 대비 대응 활동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국제적 전파 위험 수준은 낮음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무증상 접촉자는 이동제한이 없어 잠복기 상태 유입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증상자 내원 시 여행방문 이력 확인하여 의심환자로 분류될 경우, 귀가조치나 타 의료기관에 전원하지 말고 즉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볼라.jpg

< WHO 지정 에볼라 전파 위험 지역 1순위(남수단, 우간다, 르완다, 브룬디), 2순위(탄자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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