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 Issue 21_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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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9-11-21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신고건수 증가 추세 지속, 35주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2.6배 증가

- 소아 환자 병원체 감시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중 마크로라이드 내성 변이 균주가 50% 이상으로 확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발생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마크로라이드 내성 변이 균주의 비율이 높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소아 및 학령기 아동의 폐렴 등 호흡기 질환 진료 시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2019.10.20.~11.16)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신고건수가 2,261건으로 전년 동기간 822건에 비해 2.6 증가하였고, 1~12세 연령군이 전체 신고건수의 76.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국내에서는 3~4년을 주기로 유행을 보이는데, 올해 동절기 중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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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신고현황, 2017~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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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연령별 신고현황, 2017~2019.11.16.>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 만지지 않기 등의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8 8월부터 20196월까지 국내 소아 폐렴 환자 대상 세균성 병원체 감시사업 수행결과, 검출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의 66.7%에서 치료제로 사용되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유전자 변이가 확인 되었습니다. 의료기관에서는 소아 및 학령기 아동의 호흡기감염증 진료 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진단 및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위의 현황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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