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 ’17년 해외유입 말라리아 사망자 2건 발생
- 중증 말라리아 치료는 즉각적인 항말라리아제 주사 투여가 원칙!
해외유입 말라리아 환자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특히 아프리카 방문 후 열대열 말라리아 환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7년 들어 말라리아 해외유입 환자는 36명 발생하였고 (’17년 7.18 기준) 이중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망한 환자는 초기 가벼운 발열, 설사 증상으로 대증 치료 시작 4~5일 후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72시간내에 사망하였습니다. 열대열 말라리아의 임상경과 시 일부 환자들은 초기에 심한 증상이 없어 발열에 대한 대증치료 이후 해열기 시기에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고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후 발열을 나타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말라리아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 말라리아 사망환자 >
* 환 자 1 (남 , 27세) : ’ 17. 1. 9 ~ 1. 17 우간다 여행 - 1. 21 개인병원 방문, 1. 26 입원 (말라리아 진단), 1. 29 사망 * 환 자 2 (남 , 63세) : ’17. 5. 13 ~ 6. 1 코트디부아르 여행 - 6. 9일, 6.12일 개인병원 방문, 6. 13 입원 (말라리아 진단), 6. 14 사망 |
< 2012~2016년 해외유입 말라리아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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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후 2주내 발열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말라리아 진단이 필수적이며, 중증 말라리아 치료는 즉각적인 항말라리아제 주사투여가 원칙임
말라리아 질병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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