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해외유입 말라리아 사망자 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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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7-07-21

말라리아


- ’17년 해외유입 말라리아 사망자 2건 발생

- 중증 말라리아 치료는 즉각적인 항말라리아제 주사 투여가 원칙!

 

해외유입 말라리아 환자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특히 아프리카 방문 후 열대열 말라리아 환자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7년 들어 말라리아 해외유입 환자는 36명 발생하였고 (’177.18 기준) 이중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망한 환자는 초기 가벼운 발열, 설사 증상으로 대증 치료 시작 4~5일 후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72시간내에 사망하였습니다. 열대열 말라리아의 임상경과 시 일부 환자들은 초기에 심한 증상이 없어 발열에 대한 대증치료 이후 해열기 시기에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고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후 발열을 나타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말라리아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 말라리아 사망환자 >

* 환 자 1 (,  27) :  ’ 17. 1. 9  ~ 1. 17  우간다  여행

- 1. 21  개인병원  방문, 1. 26 입원 (말라리아  진단), 1. 29 사망

* 환 자 2 (, 63) :  ’17.  5. 13  ~  6. 1 코트디부아르  여행

-  6. 9,  6.12일  개인병원 방문,  6. 13  입원  (말라리아  진단),  6. 14  사망


 < 2012~2016년 해외유입 말라리아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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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후 2주내 발열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경우 초기 말라리아 진단이 필수적이며, 중증 말라리아 치료는 즉각적인 항말라리아제 주사투여가 원칙임


말라리아 질병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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