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에서는 7월 정점에서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기록적인 뎅기열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34주(8.16일~8.22일)에 1,288건이 보고되어 2020년 누적 26,126건이 발생하였고, 8.24일 기준, 활성화된 뎅기열 클러스터도 366건이 보고되어 조치 중입니다. 

○ 싱가포르 국립환경청은 모기 퇴치제 살포 및 전 국민 보건교육과 함께, 모기 번식지가 되고 있는 공사장에 대한 환경 관리 및 업무중단명령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싱가포르 주별 뎅기열 환자 발생 현황(8.31일 기준, 싱가포르 국립환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