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 Issue 20_클릭핫뉴스 3. WHO, 코로나19가 정신보건에 미치는 영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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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0-10-15

○ WHO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정신보건 서비스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6-8월 사이 130개국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60% 이상의 국가는 취약 계층의 정신보건 서비스 제공에 지장이 있다고 답하였는데, 아동·청소년의 경우 72%, 노인은 70%가 특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속발작, 물질남용, 금단증상, 섬망 등의 환자에 응급처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35% 이상이 되었고, 30%에서 치료 약물에 대한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저소득국가의 경우는 50%, 고소득국가는 80% 수준으로 원격 진료를 도입하여, 소득 수준에 따른 국가 간 격차를 보여 주었습니다. 정신보건 서비스와 심리사회적지지(psychosocial support)가 코로나19 대응의 일부분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89%에 이르렀지만, 17% 국가만이 활동을 위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미화 1조 달러의 경제생산성의 손실이 있을 수 있고, 두 질병에 1불을 투자할 때 5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