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 Issue 23_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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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0-11-25

- 다양한 생활공간을 통한 감염으로 전국적 유행 확산

- 수도권 2단계, 호남권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11.15일~11.21일) 1일 평균 255.6명으로 직전 1주(11.8일~11.14일, 122.4명)보다 133.2명 증가하여 급격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39.4명이 발생하여 직전 1주(28.1명)보다 11.3명 증가해 전 세계(미주·유럽·중동 중심) 유행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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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 간격 위험도 평가 지표 >

*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 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과거에는 수도권 집중 발생, 특정 집단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지인·가족 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체육시설, 식당, 주점, 카페), 교육기관(대학, 학교, 학원), 종교시설, 의료기관, 요양 시설 등으로 집단 발생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1주간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 수도권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200.0명, 호남권은 30.0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전환 기준이 충족되며, 11일 24일(화) 0시부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었습니다.

   * 전북은 11월 23일(월) 0시부터 시행,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월 19일(목)부터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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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 1주간 방역 관리 상황(11.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