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3.7.~3.13.) 주간 1일평균 428.3명 확진(주간 +14.0%)
-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 중(2.26∼), 3.28일까지 現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
○ 지난 2주간 발생 동향(2.14.〜3.13.)
- 지난주 1일 평균 428.3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이전 주 371.7명보다 일평균 54.8명(+14.0%) 더 발생하며 3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주 1일 평균 17.6명이 확진되어 1월, 2월 30명대에서 20명 미만으로 감소했습니다.
표 1. 최근 4주 주간 위험도 평가 지표(’21.2.14.∼3.13. 기준)
1) 방역망 내 관리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중 확진자 분율
2) 역학조사 통해 개별 사례 간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하여 추후 증가할 수 있음
3)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이후 증가할 수 있음
※ 본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권역별로는 경북·제주를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발생이 증가했으며, 특히, 경남·강원 권역은 집단감염 증가로 이전 주 대비 2배 이상 증가 했습니다.
표 2. 권역별 단계조정 기준 및 국내발생 현황(’21.2.14.∼3.13. 기준)
-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37.8%(1,180명), 집단발생 30.2%(943명), 해외유입 3.9%(123명), 병원·요양시설 3.5%(109명), 조사 중 24.5%(763명)로, 해외유입 사례와 병원·요양시설 통한 감염이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표 3. 4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 현황(’21.1.31.∼2.27. 기준)
- 신규 집단발생은 총 25건으로 사업장(8건, 봉제공장, 접착제 및 젤라틴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등), 의료기관/요양시설(5건), 다중이용시설(5건, 리조트, 스파, 골프장/사우나, 경로당 등), 가족·지인 모임(4건), 교육시설(2건, 학원, 고등학교), 교회(1건)에서 각각 발생이 있었습니다.
○ 누적 발생 현황 및 대응 상황
- 3월 들어 개학, 봄맞이 여행 등으로 이동량과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고 사업장(제조업), 다중이용시설(음식점·주점, 목욕탕, 체육시설 등), 종교모임에서 집단발생이 지속되면서 3.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6,849명(사망 1,686명, 치명률 1.74%)입니다.
- 현재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3.28일까지 현재의 전국 5인 이상 모임금지와 지역별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됩니다.
* 수도권 및 진주시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 2.26일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은 3.16일까지 총 621,734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한편, 해외에서 예방접종이 한창 진행됨에 따라 중증이환·사망이 감소한 사례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률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지역사회 감염이 의료기관 등 고위험 시설로 유입되지 않도록 감염 예방 관리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 대상자 중 접종률 78.0%(621,734 /797,460명), 아스트라제네카 587,996명, 화이자 33,738명 접종
* 자료원: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홈페이지
※ 관련링크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보도참고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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