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발생(콩고민주공화국·기니) 동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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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21-04-16

- 기니, 3.4일 이후 28일 만에 기존 발생 지역에서 신규 환자 5명(확진 2, 의심 3), 사망 3명 발생

- 콩고민주공화국, 마지막 환자 퇴원 이후 추가 발생 없이 유행종료를 위한 카운트다운 지속


○ 세계보건기구(WHO)는 기니 기존 발생지역(N'Zerekore주) 내 Soulouta 지역에서 28일 만에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행 관련 누적 환자 수는 2개국에서 총 35명(사망 18명)까지 늘었습니다(표). 


- 콩고민주공화국은 추가 환자 없이 Katwa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마지막 환자가 퇴원(3.24일)하여 카운트다운 지속(3.22일∼),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5.3일경 유행종료 가능


- 기니에서 4.1일∼4.12일 기간 중 신규 환자 5명(확진 2, 의심 3), 사망 3명 발생, 발생지역에서 예방접종을 지속하는 한편, GOARN* 파트너와 기관과 사례관리 지원, 안전한 장례 위한 교육, 사례 발견, 접촉자 추적관리 등을 진행 중이지만 접촉자 추적관리와 의심환자 격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

* 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표. DR콩고 및 기니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발생 현황(WHO, 4.1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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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접촉자, 접촉자의 접촉자, 접촉 추정자 및 일선 대응요원 대상의 ‘Ring vacc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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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기니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발생 지역(WHO, 4.10일 기준)


○ 기니 발생지역이 접경 지역에 위치하여 6개 접경국가 대표들은 3.2일 합의한 바와 같이 WHO와 함께 국경과 고위험 지역의 감시 및 검사를 강화 했습니다.  


- 라이베리아 및 시에라리온은 인접 지역의 발생감시, 검사역량 및 의료기관 기반의 감시 강화 


- 코트디부아르, 말리, 세네갈, 기니비사우는 조치 계획 마련 및 높은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도록 지원 했으나, 전반적인 준비 상태는 아직 필요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WHO와 ECDC는 신규 사례 발생규모, 발병기간 및 발생원인, 다수의 접촉자 발생 가능성, 다른 지역과 주변 국가로의 확산 가능성, 현재 제한된 대응 역량 등 감안하여 이 지역의 위험도는 높고 기니 방문자를 통한 다른 지역으로 유입 및 전파 가능성은 낮게 평가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이번 기니 유행의 감염원 조사를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연구진은 예비 보고를 통해 기존의 서아프리카 대유행(2013년∼2016년) 시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밝혔으며,  추가 조사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 질병관리청은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종식까지 DR콩고‧기니에 대한 입국자 검역과 의료기관으로 DUR/ITS를 통한 입국자 정보제공, 국내외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중입니다. 


○ 의료기관에서는 모든 환자에 대해 표준주의를 준수하고 내원환자의 최근 해외여행력을 확인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국내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 지침은

제1급감염병 바이러스성출혈열 대응지침(제2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찾아보기(링크)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알림·자료 > 법령·지침·서식 > 지침 (검색어: 1급감염병, 바이러스성출혈열, 대응지침)



○ 에볼라바이러스병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 게시물 바로가기


참고자료: WHO SNS, WHO 보도, WHO 주간보고, ECDC, 합동 연구진 분석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