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KMA 대한의사협회

E-NEWS LETTER
Periodic Bulletin on Infectious Disease

NO.3 Issue 3. .9 Feb 2018
  • 홍역


    그리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에서 지속 발생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격리 및 신고 필요
  • 바이러스성출혈열


    나이지리아에서 라싸열 환자 발생 지속
    아프리카·아라비아 반도에서 리프트밸리열 발생 보고
  • 계절 인플루엔자


    B형 인플루엔자 여전히 유행 중
    인플루엔자 양성 환자 및 고위험군 의사환자에는 항바이러스제 투여
  •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발생 증가, 노로바이러스 감소세이나 지속 발생
    환자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권고
  • 클릭 핫 뉴스

    • 평창올림픽 보안요원 숙소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설사 발생
    • 미국, 백신 미접종자에서 홍역 집단발생
    •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상 최대 규모의 리스테리아감염증 집단발생 보고
    • 감비아, 원인이 리프트밸리열로 추정되는 한국인 사망사례(1명) 보고
  • 감염병 포커스

    인플루엔자 유행의 최고점을 지난후에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환자의 발생이 폭발적이어서 한참동안 기억에 남을 해가 될 것 같다.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은 벌써 몇가지 독특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01.A형 인플루엔자와 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였다.
    대개 한국의 인플루엔자 유형은 A형이 먼저 유행하고 이후 B형이 유행하는 양상이었는데 올해는 유행초기부터 A형과 B형이 거의 비등할 정도로 유행을 하였다.
    02.3가백신안에 빅토리아형이 포함되었으나 유행은 야마가타가 유행하였다.
    4가에는 모두 포함이 되었지만, 국가예방접종이 아직 3가로 접종하기 때문에 생후 6~59개월 이하 어린이 214만명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730만명은 이번에 유행한 B형에 대한 예방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03.지인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의 고점이었던 2-3주간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생긴 이후 최초로 전국에 있는 모든 중환자실이 환자로 다 차게 되었다고 한다.
    04.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1월말까지 오셀타미비어는 약 220만명에게 처방되었다고 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은 매년 겪는 상황이지만 갈수록 유행양상이나 유행의 크기를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의료자원의 소모가 엄청나며 인플루엔자 고점기에는 거의 모든 병원들이 준 재난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정부의 인플루엔자에 대한 투자는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대유행때 반짝 지원되더니 이제는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에 뒤전으로 한참 밀려나 있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투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매년 겨울을 한복판을 준 재난상황으로 만들고 있고 언제든 2009년이나 1918년 신종인플루엔자의 유행도 있을 수 있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경각심을 놓치지 말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사회 인프라 투자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 감염병 퀴즈 Infectious Disease Quiz

    다음의 원인바이러스는 무엇인가?
    평창 올림픽을 지원하는 민간요원과 IOC 소속직원들 80여명이 감염된 감염병이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한다.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증상이 발생하며 이후 설사가 발생하였다가 대개 3-4일안에 회복된다.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 맞물려 유행하기 때문에 장플루(intestinal flu)라고도 한다.
    로타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노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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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043-719-7979 (의료인 핫라인)

    또한, 본 내용은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및
    대한의사협회(www.kma.org)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집위원: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염준섭,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중계월내과의원장 조현호, 남문내과의원장 유용규,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 김한숙, 위기분석국제협력과 배홍철, 감염병관리과 이혜림, 감염병감시과 박현정, 예방접종관리과 김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