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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은 MMR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12-15개월, 4-62회 접종을 합니다.

홍역에 대한 면역력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 대한감염학회 의견서)

    기록으로 확인된 2회의 백신 접종력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확진이 된 홍역 병력

    혈청 검사를 통해 확인된 홍역 면역력.

l  , 1967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대개 자연감염에 의해 홍역에 대한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의료기관 종사자와 같은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홍역에 면역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함.

l  1-3의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성인은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의 MMR접종을 권고함.

 

수두는 소아는 12-15개월에 1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국가들은 4-6세에 추가접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 수두발생이 지속되고 있어서 소아에서의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성인에서 면역력이 없는 분들 또한 수두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수두에 대한 면역력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2), 2012)

연령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였다는 문서

취학전 아동 : 1회 접종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 : 2회 접종

항체 검사 양성 또는 수두에 대한 검사 양성

1970년 이전 출생자

수두의 과거력

14세 이하 : 의사, 의료인(양호 선생님, 간호사 포함)의 수두 진단 또는 과거력 확인

15세 이상 : 본인 또는 부모의 과거력

의사, 의료인(양호 선생님, 간호사 포함)의 대상포진 진단 또는 과거력 확인

 

C형 간염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없습니다.

백일해는 소아에서는 DTaP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DTaP의 접종시기는 소아에서 생후 2, 4, 6개월, 15-18개월, 4-6세까지 5회 접종을 실시합니다. 이후 11-12세때 Tdap으로 접종하고 이후 10년마다 Td로 접종을 합니다. 예방 접종력이 불분명한 성인의 경우에는 처음 1회는 Tdap으로 접종하고, 1, 6개월째에 Td로 접종을 완료합니다. 이후 10년마다 Td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대상포진은 국내에 생백신만 출시되어 있으며 50세 이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대한감염학회는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