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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로나19의 잠복기(감염노출부터 증상발생까지의 기간)는 평균 2일 정도로 매우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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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코로나19의 진단검사 중에 질환의 초기에 가장 민감도가 높은 검사는 항체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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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코로나19는 무증상 시기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 발생 2일 전부터 증상 발생일까지 총 전파의 40% 정도가 일어난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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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현재까지 코로나19의 치료제로 공인된 약들은 hydroxychloroquine, lopinavir/ritonavir, remdesivir가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 진단된 후 가능한 빨리 투여해야 한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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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코로나19는 감염인의 호흡기 비말로 주로 전파되므로, 감염인과 2미터 이내에 근접해 있지 않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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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복기는 평균 4~7일 (최소 1일~최대 14일)


2. 진단을 위한 기준으로는 1)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배양), 2) 검체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PCR)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는 RT-PCR을 이용해서 2~3개의 표적을 확인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체는 보통 증상발현 2주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진단 목적 보다는 이미 감염된 인구를 가늠하거나 보호항체를 평가(예, 중화항체 검사법)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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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증상이 발병하기 1~3 일 전에 환자가 전염될 수 있으며 최대 40 ~ 50 %의 감염이 무증상 또는 증상발생 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Nat Med. 2020 May;26(5):672-675, MMWR Morb Mortal Wkly Rep 2020;69:411-415.)


4. 현재까지 아직 코로나19 치료에 공식적으로 승인된 치료제는 없습니다.


5. 코로나19는 호흡기 체액의 비말을 통한 직접적인 흡입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오염된 매개체에 의한 접촉으로 코, 입등의 점막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특정 공간에서는 에어로졸(예, 노래방)에 의한 노출도 전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