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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내 소아청소년 사망례가 지금까지 없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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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 국내 발생이 지금까지 6명으로 해외에서 비해 훨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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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걸리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중증도를 겪는 일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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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걸리면 무증상(22%) 또는 경미한 증상(51%)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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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19의 원인인 델타 변이주에 감염시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에 걸리면 이전 유행 주에 의한 감염보다 더 심하게 앓을 가능성이 있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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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은 국내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필요성 또는 시급성이 낮은 이유에 해당합니다.또한 코로나19 백신 측면에서 보면 아직 소아청소년에 대한 장기 안전성 정보가 없고, 이상반응 발생(예, 청소년 및 젊은 성인에서 드물게 심근염 및 심막염 발생률 증가[남>여] 보고)을 고려하면 접종을 고민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델타 변이주에 의한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화이자 백신의 경우 미국 식약처의 정식 승인을 받았을 뿐아니라 12세 이상 연령에 대해서 해외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점, 사회적 편익 (수능 등 중요한 학교 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결석을 방지, 학생을 돌보기 위해 부모가 결근하는 일을 방지) 등을 고려하면 접종을 하는 것이 이득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이러한 상반된 측면에 대해서 소아청소년의 부모 뿐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도 충분히 설명한 후에 개별적으로 동의를 받아서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참고문헌]